메가랩,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전문인력 양성위한 산학협력 체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기업인 메가랩이 취업명문 교육재단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주)메가랩(대표 윤여민)은 건국대학교, 한국의과학연구원, 한국행복미생물이 공동출자해 한국형 차세대유산균을 연구, 사업화 하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기업이다.

모기업인 한국행복미생물은 38종의 차세대 유산균인 메가톡톡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서울교육재단(김남경 이사장)은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서울 경희직업전문학교 등으로 구성된 직업교육과 사이버 교육에 특화된 교육전문기관으로 교육수료 후 국내취업과 해외취업의 길까지 열어주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직업교육의 선두주자이다.

(주) 메가랩과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산업체와 학교간의 연계체제를 확립하고 산업체 인사의 본교교육 참여 및 학생들의 현장 실습, 견학 및 취업알선에 관한 사항 등에서 공동으로 활동하기로 협약했다. 양사는 공동연구 과제와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사항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메가랩의 사업 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은 ‘제 2의 장기’ 또는 “제2의 게놈”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도 건강한 마이크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성화하는 벤처사업에 투자하는 등 헬스케어분야에서 연구개발 (R&D)투자가 집중된 분야중 하나다.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식습관 및 라이프 스타일을 관리할 수 있는 미생물코디네이터 교육 및 관련 인력 양성에 산학협력하기로 했다.

메가랩 전용배 본부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지식공유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창직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