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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레이-메가랩 '미생물·IoT 헬스케어 사업' 협력 계약

작성자
담당자 관리
작성일
2019-07-31 01:30
조회
1441


(왼쪽순) 메가랩 이기수 상임고문, 윤여민 대표이사와 코트레이 이병복 대표이사, 유승우 부사장이 사업 협력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코트레이(대표이사 이병복)는 지난 3일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기업 메가랩(대표이사 윤여민)과 미생물·IoT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서의 공동 상품 기획, 제품공급·판매,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미생물 및 바이오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업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고 관련 사업 기획과 개발 및 글로벌 영업 마케팅 분야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코트레이는 메가랩이 추진 중인 미생물 코디 기반의 바이오 헬스케어 서비스와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사업을 위한 IoT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뷰티 기기 등 헬스케어 제품들을 메가랩에 우선 공급하며, 메가랩의 프로바이오틱스 상품들을 코트레이의 협력 유통망을 통해 판매키로 했다.

메가랩은 한국의과학연구원, 건국대학교, 한국행복미생물의 공동 출자로, 한국형 차세대 유산균을 연구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기업으로, 모기업인 '한국행복미생물'은 균주 38종의 프리미엄 유산균 '메가톡톡'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코트레이는 IoT, 헬스케어, 조명, 에너지 관련 하드웨어 제품을 제조 및 유통·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코트레이 유승우 부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메가랩의 다양한 상품과 4차산업의 신직업인 미생물 코디네이터 산업이 우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다양한 유통채널과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 부사장은 "양사가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과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에서 전략적 사업협력을 합의해 신성장 동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07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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