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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랩 출판회사 ‘더 메가북스’, ‘20-60 나 뭐먹고 살지’ 북콘서트 성료

작성자
담당자 관리
작성일
2019-07-22 14:36
조회
1334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 영풍문고 본점 책향에서 메가랩 출판회사 ‘더 메가북스’의 ‘20-60 나 뭐먹고 살지’ 책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직업인 미생물 코디네이터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을 소개한 ‘20-60 나 뭐먹고 살지’는 저자들이 ‘건강의 화두, 식이와 마이크로바이옴 중요성’에 역점을 둔 책이다. 이 책은 건강전문서적으로 장건강과 대사. 면역, 암 등 질병의 시작과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과 질병과의 관련성, 마이크로바이옴 케어와 새롭게 생길 ‘미생물 코디네이터’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메가랩(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기업)의 이기수 고문과 한국의과학연구원(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 전 상임위원이자 김일성종합대학 의과대학 출신의 김소연 박사로 우리 건강에 실용적인 미생물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저자 두 명이 참석해 건강한 삶을 살기위한 건강 수칙,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식습관, 발효식품과 마이크로바이옴 중요성, 미생물코디네이터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질문을 주고받는 토크 세미나를 가졌고 가수 박윤경의 진행과 가수 이서아의 미니 콘서트가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메가랩 전용배 본부장은 “질병 예방에 건강한 식습관과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건강세미나와 가수들의 콘서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북 콘서트를 다양한 곳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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