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랩, 호남직업전문학교와 취업관련 업무 수행 산학협력 체결

[문화뉴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기업인 메가랩은 취업명문 교육재단인 호남직업전문학교와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산학협정 체결소식을 알렸다.

(주) 메가랩과 호남직업전문학교는 산업체와 학교간의 연계 체제를 확립하고 산업체 인사의 본교교육 참여 및 학생들의 현장실습, 견학 및 취업 알선에 관한 사항 등에서 공동으로 활동하기로 협약했다. 양사는 취업 및 창직에 관련된 신직업 분야의 공동연구와 국민내일배움카드 NCS 교육과정 등의 개발에 관한 사항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메가랩(대표 윤여민)은 건국대학교, 한국의과학연구원, 한국행복미생물이 공동출자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 사업화 하기위한 바이오기술(BT) 연구소 기업이다.



호남직업전문학교(김윤세 이사장)는 선진화된 4차산업혁명의 교육에 특화된 교육전문기관으로서 교육 수료 후 국내 취업과 해외 취업의 길까지 열어주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직업교육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호남직업전문학교 김윤세 이사장은 2015년 석탑산업훈장, 서울시장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현재 한국능력개발원(이사장) 및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이사장을 재임하고 있다.

최근 메가랩의 사업 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은 ‘제 2의 장기’ 또는 “제2의 게놈”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에 인체면역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투자 및 관심도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메가랩의 상임고문이자 ‘20-60나 뭐먹고 살지’의 저자인 이기수 고문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 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지식공유와 교육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증진 및 창직 등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